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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상이변 관련 구조 증가

2013.01.03(목) 11:10:44충남역사문화연구원(https://www.cihc.or.kr/)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태풍과 폭설 발생으로 서천지역의 구조출동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3일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에 따르면, 2012년 구조출동은 총 929건으로 지난 2011년 828건에 비해 101건(12.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사고유형별 출동건수는 벌집제거 124건(13.3%), 동물구조69건(7.4%), 위치추적 68건(7.3%), 교통사고68건(7.3%), 수난사고 61건(6.5%), 자연재해 29건(3.1%)순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과 비교한 결과 벌집제거 52건, 교통사고 23건, 자연재해 관련 출동이 16건 증가했다.

소방서는 이 같은 증가 원인을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와 관련된 출동으로 분석했다.
 
지난 2012년 여름에는 잦은 폭우와 태풍으로 복구지원 등 민원출동이 증가하고, 말벌개체 급증으로 벌 쏘임 및 벌집제거 출동이 늦가을까지 이어졌으며, 겨울은 기온 급하강으로 도로결빙과 관련된 교통사고가 증가했다.

노현인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구조활동 자료를 분석하여 향후 구조대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들은 기상이변과 관련된 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를 이해하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주길 바라며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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