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큰 호응
2012.11.29(목) 16:22:31최세익(seic@nate.com)
▲실습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중인 최소연 남서울대학교 교수
충청남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형만)는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했다.
도내 4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교육'과 '실습지도자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현재 해당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더욱 호응을 얻었다.
사례관리전문가교육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김성천 중앙대 교수, 이현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연수 백석대 교수, 김정진 나사렛대 교수, 박석란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강사로 초청해 천안우리병원에서 진행했다. 또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회복지현장실습지도자교육은 정혜원 한남대 교수, 최소연 남서울대 교수, 서영주 호서노인전문요양원장, 박미영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해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오형만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주신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충청남도 사회복지사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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