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나면 비상구로 가세요
2012.11.20(화) 10:30:46충남역사문화연구원(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11월 20일을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오후 5시부터 장항읍사무소 앞 일대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항읍 남여 의용소방대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유관기관ㆍ단체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가행진과 함께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 행위에 대한 계도와 관계인에 안전관리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날 경우 비상구의 역할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서천읍과 장항읍 일대 옥외광고물 게시판에 ‘火가 나면 비상구로 가세요.’ 등의 현수막을 내걸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이종호 예방안전담당은 “비상구를 폐쇄·훼손 또는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등 관계자들은 비상구 파파라치 신고에 따라 과태료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평소 적극적인 비상구 안전관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항읍 남여 의용소방대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유관기관ㆍ단체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가행진과 함께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 행위에 대한 계도와 관계인에 안전관리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날 경우 비상구의 역할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서천읍과 장항읍 일대 옥외광고물 게시판에 ‘火가 나면 비상구로 가세요.’ 등의 현수막을 내걸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이종호 예방안전담당은 “비상구를 폐쇄·훼손 또는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등 관계자들은 비상구 파파라치 신고에 따라 과태료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평소 적극적인 비상구 안전관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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