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남TP 자동차센터에서 열린 KOLAS(한국공인시험기관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KOLAS(한국공인시험기관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기념해 5일 충남TP 자동차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센터장 이은웅)는 지난달 1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KOLAS 전기시험 중 환경신뢰성시험 분야 30개 규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충남TP 자동차센터에서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내는 물론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 APLAC(아세아 태평양지역 시험기관인정협의체) 등에 가입한 모든 국가에서 인정받게 된다.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의 해외거래선 개척 및 수출에 많은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및 기술고도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KOLAS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해당분야 국제기준(KS Q 17025)에 부합되는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해당기관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는 이번 KOLAS 인정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정기관으로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는 예산본원에 의장?시트R&D 시험장비 19종 32대를 비롯해 천안센터에 전장부품신뢰성장비 37종 48대 등 총 장비 56종 80대를 구축해,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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