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첫 얼음 관측
2012.10.31(수) 10:55:56천안시청(hongworld@korea.kr)
천안은 오늘(31일) 아침에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났으며 첫얼음 관측됐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천안 0.1℃로 평년(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평균)값 3.6℃보다 3.5℃ 낮은 기온을 보였고, 최저초상온도는 -1.6℃로 나타났다.
천안은 평년 첫 얼음 10월 27일보다 4일, 작년 첫 얼음 10월 18일보다 13일 늦게 나타났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지상의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고, 지면의 복사냉각에 의해 오늘 새벽부터 아침사이 강원도, 경기도, 충남북부, 경북내륙 일부지방에서 올 가을 들어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
올 가을 들어 오늘(31일) 천안 외에 안동에서 첫 얼음이 나타났고, 참고로 올해 우리나라는 대관령에서 10월 4일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천안 0.1℃로 평년(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평균)값 3.6℃보다 3.5℃ 낮은 기온을 보였고, 최저초상온도는 -1.6℃로 나타났다.
천안은 평년 첫 얼음 10월 27일보다 4일, 작년 첫 얼음 10월 18일보다 13일 늦게 나타났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지상의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고, 지면의 복사냉각에 의해 오늘 새벽부터 아침사이 강원도, 경기도, 충남북부, 경북내륙 일부지방에서 올 가을 들어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
올 가을 들어 오늘(31일) 천안 외에 안동에서 첫 얼음이 나타났고, 참고로 올해 우리나라는 대관령에서 10월 4일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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