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제39회 관광의 날을 맞아 이곳 아산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충남도가 26일, 아산에 위치한 한 관광호텔에서 이명복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도내 관광업체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충남 관광의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업체 종사자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표창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채수진 비전드림 아카데미 원장의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라는 주제의 친절서비스교육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친절서비스교육가 끝난 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행사가 펼쳐졌는데요.충남도는 앞으로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충남관광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