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육질 좋은 주산한우 드시러 오세요
주산한우마을 활성화위해 ‘주 1회 한우고기 먹는 날’ 운영
2012.08.28(화) 21:18:22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지역의 조그만 면사무소에서 발 벗고 나섰다.
충남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찬수)에서는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운영하기로 하고 주산한우마을에서 중식으로 한우음식을 먹기로 했다.
주산면에서 한우고기 먹는 날을 운영하는 것은 지난 2010년에 조성한 주산한우마을의 매출이 대폭 감소하였고 이는 소 값 하락 등으로 이어지는 등 축산농가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한우농가에 힘을 보태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또 직거래를 통해 가격이 저렴하고 최고 품질의 암소만을 판매하는 주산한우마을을 홍보하고 지역 유관기관, 기업, 학교 등 참여대상 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산한우마을에는 한우전문식당 4개소와 정육점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구조 개선하고, 40개월 미만의 암소만 판매해 질 좋고 저렴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김찬수 주산면장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지 소 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사육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찬수)에서는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운영하기로 하고 주산한우마을에서 중식으로 한우음식을 먹기로 했다.
주산면에서 한우고기 먹는 날을 운영하는 것은 지난 2010년에 조성한 주산한우마을의 매출이 대폭 감소하였고 이는 소 값 하락 등으로 이어지는 등 축산농가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한우농가에 힘을 보태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또 직거래를 통해 가격이 저렴하고 최고 품질의 암소만을 판매하는 주산한우마을을 홍보하고 지역 유관기관, 기업, 학교 등 참여대상 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산한우마을에는 한우전문식당 4개소와 정육점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구조 개선하고, 40개월 미만의 암소만 판매해 질 좋고 저렴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김찬수 주산면장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지 소 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사육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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