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유색벼.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방면으로 연무IC 진입 후 1km 우측방향(논산시 채운면 일원)에 시정 홍보를 위해 재배하고 있는 유색벼가 시민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식물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해 자주색을 띠는 자도(紫稻)와 노란색을 띠는 황도(黃稻)로 표현한 가로90m, 세로 27m 의 유색벼 문구는 논산 시정 구호인 ‘활기찬 논산’으로 뜨거운 햇살에도 초록 들판에서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활기찬 미래를 지향하는 논산시 홍보 효과는 물론 이색적인 볼거리로도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0년에도 황산벌전투재현 행사 홍보를 위해 논산평야에 가로 세로 50m 초대형 규모로 계백장군이 말을 달리는 모습을 유색벼로 형상화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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