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축수산 피해 예방대책 주력
2012.07.30(월) 19:40:29논산시청(jh0110@korea.kr)
논산시는 하절기를 맞아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가축과 육상 양식장 피해예방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축종별 적온은 한육우는 10~20℃, 돼지는 15~25℃ 등으로 적온보다 높으면 사료 섭취량 감소로 발육이 떨어지고 한육우 30℃, 돼지는 27℃ 보다 높아지면 발육 및 번식장해, 질병발생, 폐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상특보 발령시 축산재해대책 상황실 근무를 하는 한편 환경온도 상승 억제를 위해 단열, 그늘막, 적정 사육밀도 유지와 시원할 때 사료급여, 물?소금?광물질?비타민 급여 등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고온피해 방지 기본대책을 추진한다.
또 폐사 가축 매몰, 축사와 가축 방역 지도를 강화하고 축사시설 지지대 보강 등 축산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관내 육상 양식장 31개소를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축수산유통담당 외 3인으로 지도반을 편성, 현장 지도로 피해 최소화 대책에 주력한다.
양식장의 경우 차광막 시설 설치로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수온 상승에 따른 산소결핍 예방을 위한 액화산소 공급, 환수량 증가 및 수조내 얼음을 이용한 수온상승 억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해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가축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예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축종별 적온은 한육우는 10~20℃, 돼지는 15~25℃ 등으로 적온보다 높으면 사료 섭취량 감소로 발육이 떨어지고 한육우 30℃, 돼지는 27℃ 보다 높아지면 발육 및 번식장해, 질병발생, 폐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상특보 발령시 축산재해대책 상황실 근무를 하는 한편 환경온도 상승 억제를 위해 단열, 그늘막, 적정 사육밀도 유지와 시원할 때 사료급여, 물?소금?광물질?비타민 급여 등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고온피해 방지 기본대책을 추진한다.
또 폐사 가축 매몰, 축사와 가축 방역 지도를 강화하고 축사시설 지지대 보강 등 축산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관내 육상 양식장 31개소를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축수산유통담당 외 3인으로 지도반을 편성, 현장 지도로 피해 최소화 대책에 주력한다.
양식장의 경우 차광막 시설 설치로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수온 상승에 따른 산소결핍 예방을 위한 액화산소 공급, 환수량 증가 및 수조내 얼음을 이용한 수온상승 억제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와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해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가축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예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논산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