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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보령에 모였다

보령냉풍욕장서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회 개최

2012.07.26(목) 19:48:15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충남의 15개 시?군과 세종특별자치시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FTA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층남도에서 추진하는 3농 혁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회장 김인구)에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보령시 청라면 소재 보령냉풍욕장에서 3농 혁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FTA 대응을 위한 특수사업 추진현황’ 발표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FTA 대응 대책 및 시군 특수시책에 대한 정보교류 시간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에서는 FTA 발효로 인한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고 충남농업의 미래를 위하여 고객과 현장중심의 맞춤형 농촌진흥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조조환 소장은 “보령시에서는 대표작물로 집중육성중인 황토고구마를 포함한 만세보령 8대 명품 농축산물 육성과 해양성 기후를 이용한 우량 종구?종묘 생산을 통한 소득화 방안을 통해 FTA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협의회가 개최된 보령냉풍욕장은 연중 12~14℃의 폐갱구 냉풍과 지하수가 분출돼 한 여름에도 별도의 냉방장치 없이 버섯을 키울 수 있어 저비용 고품질의 양송이버섯을 생산하고 있어 FTA 극복 사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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