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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 무료관람 확대

이달 10일부터 논산시민, 육군훈련소 면회 장병과 가족 무료관람

2012.07.18(수) 11:29:00논산시청(jh0110@korea.kr)

역사체험 학습과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백제군사박물관 무료관람 대상이 확대됐다.


 논산시는 이달 10일부터 백제군사박물관 무료 관람 대상에 논산시민과 육군훈련소 면회장병과 동반가족을 포함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유로운 관람환경으로 논산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영외 면회 시행에 따른 대외적인 홍보 강화 등을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종전 무료 관람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6세 이하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및 제1급부터 3급에 해당하는 장애인의 보호자 1명, 상이군경, 국가 유공자·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이다.


 계백장군유적지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향후 폭 넓은 홍보로 관람객을 유치하고, 홍보 전략 강화와 신규 콘텐츠 발굴을 통해 백제군사박물관이 역사체험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계백장군유적지를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개발해 살아있는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올해 20억원을 투입, 본격적인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혼공원 주변 조경과 추가 주차장 조성공사를 7월과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5월 근·현대 무기전시관 실시설계 용역 완료에 따라 올 12월까지 70여 점의 화약무기류 등 복제와 전시관 조성을 완료해 역사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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