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한「제7회 충청남도국악제」가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도내 16개 시·군대항 국악경연대회와 더불어 7. 14(토)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중견 국악인의 흥겹고도 신명나는 사물놀이, 경기(남도)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판·굿)등 공연과 도내 16개 시·군 국악협회 회원들의 열띤 경연으로 이루어졌다.
영예의 대상은 퓨전음악으로 참가한 계룡시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부여군, 우수상은 금산군, 특별상은 논산시가 각각 수상하였다.
김옥영 국악협회 계룡시지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하여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계룡시 국악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열심히 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충청남도국악제는 국악발전을 도모하고자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되는 등 충남국악 발전에 큰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회 주요 동영상은 다음카페 http://cafe.daum.net/agia88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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