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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지역 주택난 해소된다

논산시 내동보금자리 임대주택, 공사추진 원활

2012.07.13(금) 18:26:43논산시청(jh0110@korea.kr)

 오는 2014년이면 논산지역 주택난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내동보금자리 국민임대(30년) 및 영구임대주택 560세대를 2014년 상반기에 준공, 논산시 저소득층 및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1년 하반기에 착공,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내동보금자리주택사업 공급물량은 공동주택 2,730호, 단독주택 86호로 택지개발이 현재 마무리 단계다.


 시에 따르면 LH공사의 공동주택 추진현황은 평형(12, 13, 17, 21)이 다양한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주택 560세대는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공공임대(10년)주택 540세대는 평형(23,27)별로 2013년 상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동보금자리임대주택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LH본사를 직접 방문해 우리 지역의 부족한 임대주택 현황을 피력하고 조기 착공을 요청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은 황명선 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 행보 결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중 도시주택과장은 “내동지역은 논산 원도심(대교·화지)과 강경, 연무지역에서 10㎞ 이내 거리로 LH공사에서 추진 중인 임대주택이 준공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서민들의 임대주택 부족현상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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