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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달인 박재순 사장, 걷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 논산서 특강

2012.07.12(목) 18:35:22논산시청(jh0110@korea.kr)

 논산시는 지난 11일 오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을 초청, 시청 회의실에서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박재순 사장은 43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추고 실천해야 할 덕목으로 바른 몸가짐, 청렴, 절용(節用) 등 6가지를 제시하고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당진 석문간척지 등 집단민원 해결 등 경험한 사례를 들며 문제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으며 사소한 의견도 존중해 행정에 접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걷는 자 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내 아이디어가 없다면 남의 아이디어라도 배워야 하며 공직자로서 꼭 지켜야 할 자세로 열정적인 업무 추진과 배움, 성실·근면, 청렴, 탁상행정 배제, 소통, 동료애 등을 강조하는 등 90분에 걸쳐 진솔하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사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성실한 행정을 펼칠 때 주민을 위한 공직자로 거듭날 수 있고 신뢰 받을 수 있으며 황 시장을 정점으로 전 직원이 멋지고 신나게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석한 황명선 시장은 “논산은 농어촌공사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강조하고 “논산 시민의 젖줄인 탑정호는 논산의 자원으로 큰 활력을 주고 있으며 공직 대 선배로 경험이 담긴 사례 중심의 열정적인 강의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재순 사장은 1964년 말단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최단기간인 38년 만에 공직자의 꽃이라 불리는 1급까지 올라 공직 신화를 이룬 산 증인으로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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