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의 신아람 선수와 최인정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제30회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고 여자 에페 개인 및 단체에 출전한다.
그동안 두 선수는 국내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등의 성적을 거두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12일 두 선수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하면서, “그동안 힘든 훈련을 거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개인의 명예는 물론 모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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