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보건소는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계룡휴게소와 연기없는 매력있는 도시 청정 계룡 조성을 위해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휴게소’ 만들기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11일 오후 계룡휴게소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선포식과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금연환경의 사회적 기반을 구축 하고 사업장 스스로 자긍심 고취와 금연사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긴밀한 원원체제의 협조를 구축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번 현판식으로 계룡휴게소는 쾌적한휴게소라는 브랜드 가치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휴게소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금연 및 건강캠페인 등 건강체험관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근무자들에게는 담배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정신적, 신체적 폐해를 감소시키고 흡연의지를 차단해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생활터에서 스스로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휴게소장(소장 김광중)은 휴게소 자율적으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캠페인 등을 실시해 휴게소내 흡연 금지로 쾌적한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담배 연기없는 건강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계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기타 금연과 관련 문의사항은 건강증진담당(☎042-840-35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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