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9알 오전 8시 40분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지역발전 및 계룡논산통합반대 유공자 등21명의 민간이 표창을 받았으며, 정보화경진대회 우수 유공 등 직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기원 시장는 훈시를 통해 “조직에 공헌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추진력, 창의성, 열정을 가진 직원이 되라”고 주문했다.

추진력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여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고, 창의성은 아이디어로 남들과 차별화 하고, 열정은 난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게 하는 힘으로 조직에 전파되고 조직원을 한 방향으로 모을 수 있다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직원의 자율성 보장이 창의를 낳고, 직원의 상호신뢰가 열정을 유발하여 직원의 조직기여도가 올바른 목표를 달성한다고 전하면서 직원모두 같이 하나의 마음으로 미래비전의 기초를 다져 희망과 꿈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정종관 강사가 기후변화 대응이란 주제로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