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가 주최하고 계룡 시낭송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계룡 전국 시낭송대회’ 가 지난 22일 계룡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시낭송 대회에서 고은詩 ‘성묘’를 낭송한 이선경(충남 논산)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금상에 권영희(충유성)의 ‘휴전선’, 동상에 유순애(북 청주)의 ‘다부동에서’ , 은상에 정승철(대전 강원 원주)의 ‘휴전선’, 장려상에 최진자(경남 진주)의 ‘성묘’, 하정숙(대구 동구)의 ‘역사에 대하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금 일백만원과 상장, 금상에는 상금 칠십만원과 상장, 은상에는 상금 오십만원, 동상에는 상금 삼십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이십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4월 4일 ~ 6월 4일까지 전국의 시낭송인을 대상으로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하여 3군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인 계룡시 컨셉에 맞게 전쟁, 평화, 통일을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44명이 접수해 이중 예심을 거친 22명이 본선에 참가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시낭송 동영상은 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의 다음카페(http://cafe.daum.net/hankmuningljbu)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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