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공범석, 이하 교육원)은 22일 제2기 충남바로알기과정 교육생 41명을 대상으로 충남의 역사와 문화 현장답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수장고에 보관중인 내포신도시 공사현장 유적지, 공주 청룡리 유적지, 서산 부장리 유적지의 유물들을 견학·답사하고 충남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교육에 대한 호응도 좋아 한 교육생은 “충남문화의 품격을 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바로알기’ 교육과정 및 답사활동을 확대해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충남바로알기 교육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충남도정 이해 ▲충남의 권역별 개발계획 ▲통계로 본 충남의 미래 ▲충남의 역사문화특강 등 충남의 미래와 현재 그리고 과거 역사문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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