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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친친프로젝트! 그곳에선 무슨 일이?

대전 원평초, 직접 '벼' 심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

2012.06.21(목) 17:50:41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원평초등학교입니다. 얼마 전 이곳에서 모내기를 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도시학교에서 모내기가 가능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저를 따라오세요~

nar/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결과정말 고무통에 심어있는 모를! 발견했는데요.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도시의 어린 농부들~ 쉬는 시간 마다 나와서~ 애지중지 벼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김민지 / 대전원평초등학교
이 벼가 빨리 자라서 맛있는 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학교농장은 충남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도시학교 친환경농촌실천사업> 중 하나인데요.

농촌마을과 도시학교가 어린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도시학교 어린이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사업입니다.

지난해 충남도는 학교농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과 추수 행사 등~ 전국에 있는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범으로 실시했는데요.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100개 학교로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식 재료의 우수성도 알리고~
텃밭을 통해 농업을 경험해본 아이들이 농촌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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