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력·자기소개서’ 콘테스트를 열고 18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12개 학과장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우영순(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씨가 ▲우수상에 신은미(작업치료과)씨가, ▲장려상에 박민우(호텔관광외식과)·양예진(작업치료과)·박미현(자치행정과)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양대는 이번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우수기업에 성공적 진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컨테스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345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석충 총장은 시상식에서 “자기소개서는 지면을 통해 제3자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표현하는 방법을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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