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 지자체 합동 워크숍’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보건분야 정책정보 공유 및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교류기회 마련을 위해 환경부에서 주최했으며 ▲환경보건정책 소개 ▲환경보건분야 유공자 표창 ▲분야별 관리시책 우수사례 발표 등 공통행사와 분야별 분임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분임행사에서는 4개 세션으로 ▲어린이 활동공간 분야 ▲유독물 관리 분야 ▲생활환경 분야 ▲석면안전관리 분야로 나눠 전문가 특강, 정부정책설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토의로 이뤄졌다.
한편 도는 이달 1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관기관·환경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최초로 ‘충청남도 환경보건헌장’ 선포식을 갖고 환경성질환 없는 살기좋은 충남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실천과제를 대내외에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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