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멘토링제에 대한 호응이 높다.
금산군은 도시민 농촌유치착 활성화를 위해 5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멘토링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멘토링’은 영농기술 및 지식 전수를 통해 관내 귀농·귀촌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영농정착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 기술력이 풍부한 정착농업인과 부족한 귀농·귀촌인 간에 멘토(mento)-멘티(menti) 형식으로 교류·협력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업기술부족 및 인적네트워크 구성 및 농업경영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해소책으로 지난 2010년부터 귀농·귀촌인 멘토링 협약을 시작했다.
올해로 10쌍의 신규협약을 체결하고 귀농·귀촌인의 기술수준 향상 등 자율적 멘토링 체계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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