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쿨존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어린이 등굣길교통안전 지킴이를 직접 체험하고 교통안전 지킴이로 수고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금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시작된 등굣길 스쿨존지원사업 현장체험은 신도초, 엄사초 등 10개소의 횡단보도에서 1시간가량 실시 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기원 계룡시장은 어르신의안전지킴이 근무복 조끼를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망사형으로 디자인을 개선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스쿨존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등교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 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인 스쿨존 지원 사업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마무리 하고 6월부터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회단체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