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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품 산책로 탄생

다가동∼신방동 2.7㎞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2012.05.25(금) 14:16:14천안시청(hongworld@korea.kr)

도심을 흐르는 하천에 대해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는 천안시가 다가동∼신방동 천안천 고수부지에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2011년 10월부터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천안천, 원성천 합류지점(다가동, 주공4단지 뒤)부터 신방동 환경사업소까지 목교 16개를 포함한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 2.7km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신방동, 용곡동, 다가동 등 천안시내 남부권 주민들이 천안천, 원성천을 따라 원성동까지 연결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22일 저녁시간에도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한 시는 현재 천안천 자연형하천 정화사업, 삼룡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3년 이후에는 신방동에서 신부동 터미널·안서동 천호지와 삼거리 공원에 인접한 구성동까지 하천내 산책로가 연결되어 그 효과가 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내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인해 그동안 인도, 갓길 등에서 위험하게 운동을 하던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하천이 건강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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