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은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민생현장 체험을 23일 계룡시 유동리 안중식씨의 쌈채하우스에서 실시했다.

 이날 이기원 계룡시장은 쌈채를 직접 수확해 보고 농가를 격려한 후수확박스 이동을 위한 보조기구 구상을 제안하였으며 작업환경 개선, 병해충발생 경감을 통한 고품질 쌈채 생산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0일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인 스쿨존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다양한 계층의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