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면 박승학 명예면장이 지난 22일 면내 경로당과 모교인 대흥초등학교에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 대흥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박 명예면장은 관내 경로당 17곳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1개소당 20만원씩 총340만원을 기탁하고 대흥초등학교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마을 상조회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명예면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마련하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고향을 자주 찾고 지역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향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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