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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에서 임팩트 있는 행정 펼쳐

수변개발 및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개발현장 직접 방문

2012.05.24(목) 21:40:57예산군청(hmi929@korea.kr)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24일 예당호 수변개발과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개발현장을 군의원과 실과장, 읍면장등 총 45명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는 등 임팩트 있는 행정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최 군수의 이 같은 행정은 최 일선에서 군의 현안사항을 직접 챙기고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비롯된 것.


한편 예당호 수변개발사업의 경우는 한국농어촌 공사에서 2011년 당초 사업계획 발표 시 536,744㎡ 면적에 사업비 995억 원(공사 503억 원, 민간 492억 원)을 투자하여 중심시설지구, 황새서식처 복원지구, 농촌체험지구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과정에서 당초 면적의 16.5%인 88,075㎡로 그리고 사업비도 51.5%인 513억 원(공사 146억 원, 민간 367억 원)으로 통과되는 등 원래 계획의 6분의 1정도로 축소됐다.


특히 당초 3개 시설지구 중 황새서식처 복원지구와 농촌 체험지구는 제외되고 중심시설지구에 수변테라스빌리지, 저층형 콘도, 휴양테라피 센터, 행토음식거리, 승마장, 오가닉팜 등을 우선 개발할 계획으로 인근 황새마을과 슬로시티와 관련하여 상반된 계획으로 지역주민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확인을 통해 향후 군의 진로 선택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예당호 수변개발지역 문제점에 대한 현장 확인 후 이어진 내포신도시 건설현장 방문 또한 군의원과 부서장 모두가 함께 향후 도청이전 및 신도시 건설에 따른 예산군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최 군수는 “ 군의회와 부서장이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증곡전문산업단지 등 3개 산업단지, 황새 마을조성사업, 그리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산과대 부지 개발계획 등 대규모 현안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행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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