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부정·불량 농약 및 비료가 유통되지 않도록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관내 시판상과 조합 판매소를 중심으로 농약보관 및 관리상태, 취급제한 기준 준수 여부 등 7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농약·비료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농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특히, 고독성 농약의 관리 부실로 인한 농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농가에게는 검증되지 않아 과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는 밀수농약인 지베렐린 도포제와 아바멕틴 유제를 사용하지 말도록 지도 및 각종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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