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부정유통 방지강화 캠페인 전개
2012.05.16(수) 13:29:06금산군청(ahj6366@hanmail.net)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금산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지난 2012년 5월 15일 금산인삼약초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상식 소장 등 직원 5명,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농산물 명예감시원 20명, 금산인삼약초시장 서영배 회장 등 관계자 5명, 총 30명이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철저 및 인삼 부정유통 방지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한약재 약초, 인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원산지표시 푯말 배부 등 원산지표시 철저, 인삼류 부정유통 방지 강화 현장 지도 홍보를 통하여 금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인삼을 사러 오는 대도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등 농식품 원산지표시의 자율적인 분위기 조성에 더욱 정진토록 하였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이 인삼 부정유통의 사전 예방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원산지표시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 또는 인터넷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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