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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벼 생산 위해선 맞춤형비료 적량시용 필수

밑거름은 마지기당 한포, 이삭거름은 반포, 가지거름은 주지 말아야

2012.05.15(화) 13:48:13연기군청(image3293@korea.kr)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들이 맞춤형비료 적정 시용량을 준수 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고 있다.


맞춤형 비료는 필지별 토양 양분함량을 토대로 벼농사에 알맞은 비료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친환경적인 비료로 금년에 공급되는 맞춤형비료는 맞춤 19호(20-10-11)와 칼리맞춤 10호(20-12-14) 이다.


밑거름용 맞춤비료 적정 시용량은 마지기당 1포(30kg/10a)이며, 이삭거름은 마지기당 반포(15kg/10a)이고 추가비료는 주지 않아야 한다.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면 밥맛에 관여하는 쌀의 단백질 함량을 높여 맛을 떨어지게 하고, 벼를 웃자라게 하여 쓰러지게 되고 병해충에 노출되기 쉬워 수량감소와 품질저하를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매년 이상기상으로 재해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안전영농을 위해서는 밑거름을 적량만 시용하여 해충,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사전대비 하여야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맞춤형비료의 적정 시용량을 준수하면, 쌀의 품질도 높이고, 수량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비료사용량도 줄어들어 농가의 경영비도 감소시킬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맞춤형 비료 적량시용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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