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생태하천 원성천변에 영산홍이 만개했다.
천안시 원성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맹영준) 주관으로 7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11일 오전 11시부터 원성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원성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생태하천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5월의 원성천변엔 현재 영산홍이 만개하여 그 자태가 절정을 이루게 되어 밝고 화사한 하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인 동시에 봄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도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이날 김거태 원성1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원성천을 가꾸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하천경관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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