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2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최재구, 부녀회장 서정애)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불법 게시된 광고물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자발적인 회원들의 참여로 관내 주요대로변과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 것으로, 매달 11일 개최되는 성정2동 새마을협의회 월례회의를 대신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재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데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환배 성정2동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생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비작업에 나선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직원 및 단체참여를 통해 깨끗한 성정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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