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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명문 부강공고 세종시 온다

올 전국체전부터 세종시 선수단으로...

2012.05.10(목) 11:05:08연기군청(image3293@korea.kr)

오는 7월 1일이면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는 청원군 부용면 소재 부강공업고등학교 세팍타크로 팀이 이젠 세종시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


  10일 연기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대표로 부강공고 세팍타크로 팀이 참가하기로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 3월에 창단한 부강공고 세팍타크로 팀은 2001년 국내대회 4관왕 달성과 2010년 제8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더블 준우승, 제1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더블 준우승,  지난해에는 제9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더블 준우승,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강의 성적을 거두는 등 전통적인 명문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팀이다.


  부강공고 세팍타크로 팀은 백봉현 감독과 전 국가대표 출신 전영만 코치를 비롯해 김정만(2년), 김제환(2년), 안용근(2년), 김제형(1년), 손상문(1년) 등 총 5명의 선수가 1,2학년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한편, 연기군에는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세종고의 검도 팀, 조치원여고의 테니스 팀과 더불어 오는 7월 1일 세종시로 합류하는 부강공고의 세팍타크로 팀이 출범을 앞둔 세종시체육회 고등부 강세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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