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에서 부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효’ 선물 15박스를 기탁했다.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 관계자는 어버이날에도 쓸쓸히 지내시는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안마기와 건강식품, 카네이션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직원들이 정성들여 직접 포장했다고 전했다.

김기종 부성동장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좋은 것만 담아 후원물품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기탁물품은 직원들의 효심을 담아 어려운 노인가구에 직접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