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역내 부동산중개업자의 직업윤리와 중개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직업인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자질과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5개소 대표자 및 소속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룡시지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부동산관련 법률 개정내용’, ‘부동산 중개실무’ 및 ‘질의응답’ 등 부동산중개과정에서 꼭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에 앞서 ‘새주소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이기원 계룡시장은 ‘계룡시로 전입하는 군인가족이나 시민들에게 계룡시에서 맨처음 만나게 되는 계룡시의 얼굴로서 시의 홍보자가 되어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에서 한평생 살고 싶은 이미지를 전입자들에게 심어주길 바란다’고 참석한 부동산중개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문가로서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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