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16일 7대 종교 지도자 교류행사에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마곡사에서 열린 7대 종교 지도자 교류행사에는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대주교,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유교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종교간 이해와 화해상생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16일 마곡사 탐방에 이어 17일 동학사 탐방 및 현충원 참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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