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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2011계룡군문화축제

2011.10.05(수) 잎싹(kji206@naver.com)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2011 계룡 軍문화 축제가  10월 5일 부터 9일까지 5일간 계룡시 계룡대 일대에서  민, 군 소통의 안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2011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계룡, 그곳에서 세계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이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이번 행사는 육해공군, 해병대, 의장대,  미8군, 중국 여성군악단, 특공무술, 대테러 시범,헌병 싸이카, 블랙이글쇼 등 의 공식행사와 해, 공군 전시체험관 , 해외 홍보관, 계룡시 홍보관등 의 전시장과 함정 및 전투기 탑승체험, 천체관측, 나도기상케스터, 페이퍼 아트, 클레이 아트, 군장과 군복을 입어보는 체험들이 있으며 함상훈련연출, 거리페레이드, 계룡대 안보투어, 리인액터, 코스프레 등의 이벤트가 있다.
부대행사로는 전국서바이벌 경연대회와 밀리터리 영화상영, 전국사진공모전, 전국마칭밴드 경연대회, 군문화 학술세미나까지 펼쳐진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첫날 찾은 군문화축제장은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북퍼포먼스는 진군의 북소리로 우리 군의 위용을 느끼는듯 우렁차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이어서 펼쳐진 헌병 사이카 퍼레이드는 부딪히지 않을까 아슬아슬한 대형으로 다양한 사이카 대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헌병의 미래를 의미하는 헌병옷을 입은 어린이의 모습은  의젓함이 느껴질 정도로 당당하였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의장대는  똑같은 동작을 절도있게 보여주어 군인의 패기가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주 행사장의 공연과 더불어 계룡군문화축제장 주변은 20개가 넘는  병영훈련체험으로 가득하다.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즐거워 지는 다양한 장면들을 담아 보았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고공막타워는 몸에 하강장치와 관련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착지 지점까지 하강하는 훈련으로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훈련이다. 아이들은  무서움도 없이 줄을 서서 안전교육을 충분히 받고 직접 뛰어 내렸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외줄건너기는 로프를 이용하여 넓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인원과 장비를 신속하게 이동시켜야 할때 사용하는 도하방법이다. 자신의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정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이다. 안간힘을 쓰며 건너가다가 금방 뒤로 넘어지며 떨어지기도 하지만 모두들 즐거워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두줄 건너기는 아래 위 로프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훈련으로 자아발견,성취감, 자신감을 고취시킨다. 두줄건너기는 균형감각을 증대 시키는 훈련으로 담력 키워준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병영훈련체험은 어린이, 어른 모두 체험이 가능하다보니 많은 어른들이 준비운동을 하며 체험 준비를 하고 있다. 군에 가지 않은 사람은 미리 체험을 해보며 이미 다녀온 예비역들은 군 시절을 상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것 같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다양한 체험중에서 가장 맛있는 체험은 전투식량을 직접 먹어보는 것이다. 4000원으로 판매가 되는건데 비상시나 취사를 할 수 없을때 먹는 것으로 마치 과거 도시락을 연상시켰다. 맛나게 먹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행사장에는 어린아이들이 많은데 미아방지 스티커를 붙여주어 혹시나 발생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았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군문화축제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양한 군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탑승이 가능하다. 여학생들이 탱크에 올라가서 호기심 가득 살펴보는 모습은 군문화 축제가 주는 의미의 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전투기 전시장에서 조종 헬멧을 직접 착용하고 기관총을 직접 만져보는 어린이는 미래의 조종사를 보는 것 같았다. 작은 경험이지만 아마도 미래의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용도령 순환열차"를 이용하여 특별한 곳,  계룡대 안을 둘러볼 수있다. 
 
  오늘 하루 만큼은 군인이 되어볼까? 사진  

군복을 입은 여 예비군들은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기념사진을 담고 있었다. 그렇게 축제의 현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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