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문화유산이 있는 연산역
2011.11.17(목) 청산(yoonse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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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한 호남선 연산역 현관문 위 역사에는 <즐거움과 배움 그리고 꿈이 있는 철도문화체험> 현수막이 선명하게 걸려있다. 역앞의 거리는 깨끗하고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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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철로 주변에 기관사 승무체험장의 KORAIL 기차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트로리를 철로에 설치하여 자제와 인력을 운반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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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탑은 일제시대에 전국각지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 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를 설치하였는데 충남에는 서대전역과 강경역에 급수탑이 있었으나 약30 년전에 철거되고 현재는 이곳 연산역만이 남아있다.
연산역은 이제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1 문화디자인 프로젝트(간이역)’ 대상에 선정돼 '낙(樂)! 100년 연산역 문화마당 만들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산역의 변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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