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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천안시민 문화체전

2011.11.02(수) 장관(sosyoungjin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천안시민문화체전

지난 10월29일 토요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체전이 있었다. 준비하고 수고한 손길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역시 모든 행사는 날씨가 도와주어야 되는 것 같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성화는 타오른다

천안시는 시민문화체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 하기위해 준비 한 것이 역력해 보였다. 일기예보에 맞추어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은 비가 내리기라도 하면 행사를 취소 할 것 인데 취소하지도 못하게 살며시 운동장을 적셨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체전 열기고조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화점화와 선수 입장을 통한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흥겨운 흥타령 축제 입상 팀 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정도 비쯤이야 하며 성무용 천안시장의 개회를 알리는 개회사를 통해 행사는 점점 더 열기를 더해 가고 역시 체전은 뭐니 뭐니 해도 육상이 관람하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다.

각 동별 대표선수들의 실력을 겨루는 모습과 열정이 대단했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응원을 통해 우리 팀에게 힘을

역시 천안은 천하대안의 땅이라 그런지 비가오던 오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대회를 축하해주는 날씨로 변하여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켰다. 오후에는 문화체전 승화됨을 알리는 시민과 하나 되는 게임이 있어서 참석한 시민들이 한껏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이춤이 천안 흥탕령 춤축제 입상 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폐막을 알리는 천안시장님의 폐회를 끝으로 빗방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타오르던 성화가 내년 시민문화체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 했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좀 더 성숙된 시민문화를 통해 질서 정연한 시민 문화체전이 되었으면 바램과 운동장내 흡연과 지나친 음주로 인한 피해가 있어서 다소 아쉽고 내년 천안시민 문화 체전에는 좀 더 많은 경기종목을 통하여 우수 선수 발굴을 통한 기회도 삼았으면 한다.

  천하대안의 땅에서 성화가 점화되다. 사진  
▲ 모두 한마음으로 문화체전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천안시의 모습을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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