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길산천에 은빚갈대가 일렁입니다
2011.10.23(일) 전형옥(hy2229926@hanmail.net)
화창한 가을 햇살에 갈대의 물결이 아름답습니다. 내 키보다 큰 갈대길을 걸으며 자연의 품에 안긴듯 포근함까지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갈대 사이로 노랑게 익은 벼가 한층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따뜻한 농촌풍경을 화폭에 담으며 더 없이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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