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2011.09.28(수) 청산(yoonsee1@naver.com)
가는 세월은 막을수가 없나 봅니다. 한여름의 눈부신 초록은 지쳐가고 가지에 매달린 나무잎들은 단풍을 준비합니다.
은행잎도 노오랗게 물들어 갑니다. 거리에는 벌써 떨어진 때이른 낙엽이 아스팔트위를 황량하게 나뒹굽니다. 가을이 더 깊어지면 더 많은 낙엽들이 모여있겠지요.
아파트에 있는 나무들도 이제는 시간의 운명을 예감하듯 가을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 이파리들은 서둘러 가을색으로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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