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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윷이야" 소리에 세상 근심 잊고

2012.02.01(수) 경천(ee6@kg21.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장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있는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사무실. 제3회 한마음 척사대회 및 단합대회를 열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회원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윷놀이를 하여 시간가는줄 몰랐다. “윷이야 모야”라고 떠드는 함성은 실내가 떠나갈듯했고 잠시 세상의 걱정들을 잊고 한마음이 되어서 즐겁게 놀이에 열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말판을 잘 운영해야하고 모와 윷이 잘 나와야 승리할 수 있다.

또 다른 한쪽에서는 정월대보름날 먹는 음식들을 차려놓고 오순도순 도란도란 옹기종기모여서 이야기의 꽃을 피우면서 시간가는줄 몰라한다. 다음 선거에서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기 위해서 명함을 돌리며 다리들과 상체를 90도 굽혀서 인사하는 일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권자들은 이세상에 사는 보람을 느껴보기도 했다.

  "모야 윷이야" 소리에 세상 근심 잊고 사진  
▲ 상품들은 많이 쌓여 있고

  "모야 윷이야" 소리에 세상 근심 잊고 사진  
▲ 윷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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