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암1리 결산회의가 있던 날 풍경
2012.01.02(월) 오명희(omh1229@hanmail.net)
지난해 연말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공암리 마을회관으로 모여들었다.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선출은 물론 공암리 연말 총 결산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몇 시간을 둘러앉아 진지하게 회의한 결과 마을이장은 현 이장인 김응천님이 유임되었고, 부녀회장은 동네일이라면 앞장서서 해내는 새내기 임선애님이 선출되었다. 아마도 앞으로 2년간을 공암리를 위해 헌신할 참 일꾼들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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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점심식사 준비 중인 공암리 부녀회원들 |
동네 사람들이 함께할 점심식사 준비를 하느라 공암1리 부녀회원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해넘이 해맞이를 하듯 그날 점심 특별 메뉴인 떡국을 끓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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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한 떡국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모처럼 마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식사를 나누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정겨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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