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2년 7개월의 준비끝에 창의 나래관을 개관한다.

오는 7월 27일(수) 개관에 앞서 시범개관을 선보인 23일(토)에는 과학관 회원과 일반인(100명)을 초대해 새로운 창의 체험공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상 3층 지하 1층의 공간으로 전기쇼, 롤링쇼, 감각의 방, 나만의 아바타, 미디어 윌, 모션캡쳐, 가상현실 라이더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체험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파크의 장점을 도입한 체험시설과 관람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쇼 형식의 운영으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창의 체험공간을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개관한 창의 나래관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개관한다.  인터넷예약과 선착순 현장예약를 통해 하루 2회,(9:30, 14:00) 회당 300명에게 개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