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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계룡시 금암동 문화센터 작품발표회 열려

2010.12.09(목) 잎싹(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12월 8일, 계룡시 금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0년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가졌다.  계룡시장등 지역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이 주민 자치센터에서 여가 활동으로 국선도 등 10개 프로그램 260명이 참여하여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복지, 평생 학습 동기를 부여하며 지역 발전 의 구심적 역활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작품전시회는 퀼트공예, 포크아트, 한지공예, 사진반 수강생들이 촬영한 작품등이 전시되었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작품을 감상하는 계룡시장및 주민들

행사에 참석한 시장(김기원) 은 "행복의 조건중 땀을 흘리며 느끼는 보람을 우선으로 여기는데 작품을 하면서 서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연출하는 기쁨은 성취감과 함께 행복함을 안겨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

작품발표회는 한국무용, 단소연주, 국선도,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단체합창, 실버댄스까지 이어져 주민들의 웃음과 화합을 이루게 하였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한국무용은 창작무용"산조무"[ 박해숙외 5명]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애절한 우리가락을 선보인 단소연주 "타령"[ 이명희 외 2명]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대자연의 선인들이 몸소 체험하여 체계화 시켜 나자신을 돌아보는 고도의 수련법"국선도"는 강사와 2명이 선을 보였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어르신들의 스포츠댄스은 김태영외 5명으로 룸바와 자이브까지 유연한 동작에 박수가 저절로 쳐졌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역시 가장 신나는건 에어로빅 이었다. 강사와 우렁찬 목소리의 효과로 어깨가 들썩거릴정도였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단체 합창은 "월화수목금토일" 외 1곡으로 빨강색 옷을 입고 연륜을 잊은 발랄함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주었다.
  세월 뛰어넘은 춤사위에 어깨가 들썩들썩 사진  
▲마지막 공연으로 가장 즐거웠던 발표는 역시 실버댄스로 어르신 14명이 "별난 사람""무조건" 노래에 맞춰 나이를 잊은듯 신나게 춤을 추워 모두들 흥겨움을 느낄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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