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에 어깨춤이 절로 나고, 색소폰 연주는 무척 감미로왔습니다. 흥겹게 노래도 따라부르며 스트레스를 확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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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예술제중 예술인화합한마당에서 선 보인 황산풍장놀이 농악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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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은 논산시 색소폰 연주단 |
지난 12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논산예술제 예술인 화합 한마당"를 관람한 김정임(논산 내동 거주 48세)씨의 말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논산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회장 이기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후원하며,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1일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주부들이 노래실력을 뽐낸 "주부가요제"가 8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전남 곡성에서 참여한 주위하 주부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문인협회 논산지부(지부장 권선옥)회원들의 시를 도자기에 새겨 전시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고, 2층 전시실에서는 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지부장 조우영) 회원들의 작품과 지난달 공모한 "놀뫼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 10월 강경젓갈축제 기간중 열린 "청소년 사진촬영대회" 수상작도 함께 14일 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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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국악협회 회원들의 삼고무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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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교실 동호인들의 가요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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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 음악의 소리를 들려준 대금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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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및 판소리에서 장단을 맞춘 고수 김남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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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시조 황산벌을 노래한 이옥례,김정옥님 |
"논산 예술제"는 명실공히 논산시 예술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논산시민들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논산예술을 널리 알리는 가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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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예술회관을 가득메운 시민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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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행운권추첨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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