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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까치놀섬마을에서 푸른농촌 희망을 찾는다

2010.07.20(화) 이범규(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이 지난 16일과 17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마을인 인천 무의도 까치놀섬마을에서 연구사업 평가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탐방로 및 인근 해수욕장 주변의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무의도 까치놀섬마을은 농진청 생물안전성과와 지나해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농업기술지원, 일손돕기 행사 등을 추진해 왔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농촌 체험장에서 상반기 연구사업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마을 인근 하나개해수욕장의 오물 수거 등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몸소 실천하였다.


이기준 까치놀섬마을 자치위원장은 “항상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며 특히 장마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써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생물안전성과 서석철 과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이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주민들과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일손돕기 등에 참여함으로 푸른농촌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우희종(031-29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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