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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출향인의 요양원 방문봉사활동 1년

삼광전문요양원 노래봉사활동 13번째

2010.07.11(일) idangjin(pyk3000@paran.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삼광전문요양원 노래봉사공연

일 자 : 2010년 7월 9일 (금) 14:30분
장 소 : 경기도 부천 삼광전문요양원
참 석 : 이충원,김영숙,마영옥,유미옥,박세원,박영국

칠월의 두째주 끝자락에 부천삼광전문요양원에 위치한 삼광전문요양원으로
노래봉사 13번째 활동을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 어른신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2009년 5월 1일에 첫번째 방문 이후 벌싸 13번째 부천 삼광전문 요양원 방문이 됩니다.
오늘은 Idangjin의 친구가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를 해주어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개인의 일정 때문에 평소방문보다는 늦게 도착하여.. 노래봉사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충원,김영숙,마영옥,유미옥,박세원,박영국 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6월의 봉사활동 사진을 보며 지나간 봉사활동의 흔적을 느끼고 6월 방문때 신청
하였던 다양한 헤택의 "자원봉사카드"도 요양원 사무국으로 부터 전달받아 한층 보람을
느꼈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요양원 방문도 1년이 넘은 13개월째 로 넘어가고..
2009년 5월 1일 처음 참여 하였던 이충원,김영숙,마영옥,박영국회원의 이야기,
현재 참여중인 유미옥 회원, 그리고 잠시지만 바쁜시간 쪼개어 멀리 의정부에서 날라온
파랑새 이경숙 회원, 이원석, 조상훈 회원님의 이야기도 곁들여졌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 오늘처럼 항상 웃으시고
오늘처럼 뭔가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8월에 다시 만날 때에는 더 멋진 웃음과 건강을 보여 주세요..
 
[2009년 5월 1일 노래봉사 첫번째 활동후 이충원 회원님의 작은 이야기]

고령으로인한 노인성질환등으로 거동조차하실수 없는
그분들을위해 조금이나마 즐거운시간을 함께할수있다는 설레는맘으로
처음으로 봉사의 문을 두드렸답니다.
물론,오래전부터 제가 꿈꾸던 일이기도 했구요.
 
나 혼자보다는 그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시작한 봉사활동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모든분들이 너무너무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나혼자힘으론 부족하지만 여럿이함께 힘을합하면 배에 배가됨을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답니다.

오늘의 활동이 끝나고 아쉬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뒤로한채  8월 13일을 다시 찾아 뵙겠다고
약속하고 저희는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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