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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향기' 가득한 아산 송악 역촌리

2010.01.04(월) 수아아빠(photo_holic@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외암 민속마을건너에 있는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에 다녀왔습니다. 돌담길이 예쁘고 참 정겹지요 마침 눈이 내려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동생은 할머니가 업고 누나는 그 뒤를 종종걸음으로 따라오네요. 부모님이 일하러 나간 모양입니다. 손주를 업고 가는 할머니는 힘든 내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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